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|||||
3 | 4 | 5 | 6 | 7 | 8 | 9 |
10 | 11 | 12 | 13 | 14 | 15 | 16 |
17 | 18 | 19 | 20 | 21 | 22 | 23 |
24 | 25 | 26 | 27 | 28 | 29 | 30 |
- WeNews
- application.yml
- 포트
- 외부키
- 추후정리
- 커밋메세지수정
- appspec.yml
- 테스트
- Query
- appspec
- 컨테이너실행
- 메소드명
- 서브쿼리
- AuthenticationEntryPoint
- EC2
- 네이티브쿼리
- ubuntu
- ㅔㄴ션
- querydsl
- MySQL
- 적용우선순위
- 참조키
- 예약
- 검색
- 메세지수정
- foreignkey
- docker명령어
- subquery
- 테스트메소드
- 2 > /dev/null
- Today
- Total
제뉴어리의 모든것
[JPA] 영속성 컨텍스트와 플러시 이해하기 본문
영속성 컨텍스트
JPA를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게
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매핑하는 것(Object Relational Mapping) 과
영속성 컨텍스트를 이해하는 것 이다.
두가지 개념은 꼭 알고 JPA를 활용하자.
엔티티 매니저 팩토리와 엔티티 매니저
-
JPA는 스레드가 하나 생성될 때 마다(매 요청마다) EntityManagerFactory에서 EntityManager를 생성한다.
-
EntityManager는 내부적으로 DB 커넥션 풀을 사용해서 DB에 붙는다.
영속성 컨텍스트
-
영속성 컨텍스트는 JPA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용어이다.
-
"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"이라는 뜻
-
EntityManager.persist(entity);
-
앞의 예제에서 persist()로 db에 객체를 저장하는 것이라고 배웠지만,
-
실제로는 DB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, 영속성 컨텍스트를 통해서 엔티티를 영속화 한다는 뜻이다.
-
정확히 말하면 persist() 시점에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다. DB 저장은 이후이다.
-
-
엔티티 매니저? 영속성 컨텍스트?
-
영속성 컨텍스트는 논리적인 개념이다.
-
눈에 보이지 않는다.
-
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한다.
-
-
스프링에서 EntityManager를 주입 받아서 쓰면, 같은 트랜잭션의 범위에 있는 EntityManager는 동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한다.
엔티티의 생명주기
-
비영속(new/transient)
-
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
// 객체를 생성만 한 상태(비영속)
Member member = new Member();
member.setId("member1");
member.setUsername("회원1");
-
-
영속(managed)
-
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
-
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의해 관리된다.
-
이때 DB에 저장 되지 않는다. 영속 상태가 된다고 DB에 쿼리가 날라가지 않는다.
-
트랜잭션의 커밋 시점에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정보들이 DB에 쿼리로 날라간다.
// 객체를 생성한 상태(비영속)
Member member = new Member();
member.setId("member1");
member.setUsername("회원1");
EntityManager em = emf.createEntityManager();
em.getTransaction().begin();
// 객체를 저장한 상태(영속)
em.persist(member);
-
-
준영속(detached)
-
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
// 회원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, 준영속 상태
em.detach(member);
-
-
삭제(removed)
-
삭제된 상태. DB에서도 날린다.
// 객체를 삭제한 상태
em.remove(member);
영속성 컨텍스트의 이점
-
애플리케이션과 DB사이에 왜 중간에 영속성 컨텍스트가 있냐. 왜 필요하냐. 아래와 같은 개념들이 가능하려면, 영속성 컨텍스트가 존재해야 한다.
1차 캐시
-
영속성 컨텍스트(엔티티 매니저)에는 내부에 1차 캐시가 존재한다.
-
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하는 순간. 1차 캐시에
-
key : @Id로 선언한 필드 값, value : 해당 엔티티 자체로 캐시에 저장된다.
-
1차 캐시가 있으면 어떤 이점이있을까? 조회할 때 이점이 생긴다.
-
find()가 일어나는 순간, 엔티티 매니저 내부의 1차 캐시를 먼저 찾는다.
-
1차 캐시에 엔티티가 존재하면 바로 반환한다. DB 들리지 않는다.
-
주의! 1차 캐시는 글로벌하지 않다. 해당 스레드 하나가 시작할때 부터 끝날때 까지 잠깐 쓰는거다. 공유하지 않는 캐시다
-
100명 한테 요청 100개 오면, 엔티티 매니저 100개 생기고 1차캐시도 100개 생긴다. 스레드 종료되면, 그때 다 사라진다.
-
트랜잭션의 범위 안에서만 사용하는 굉장히 짧은 캐시 레이어이다.
-
전체에서 쓰는 글로벌 캐시는 2차 캐시라고 한다.
member.setId("member1");
member.setUsername("회원1");
...
// 1차 캐시에 저장됨
em.persist(member);
// 1차 캐시에서 조회
Member find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"Member1"); -
-
1차 캐시에 데이터가 없다면?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 한다.
-
member2를 조회하는데 1차 캐시에 해당 엔티티가 없다.
-
그러면 DB에서 꺼내온다.
-
그리고 1차 캐시에 저장한다.
-
그 후에 member2를 반환한다.
-
다시 member2를 조회하면, 1차 캐시에 있는 member2가 반환된다.
-
SELECT 쿼리가 안나간다. 한 트랜잭션 내에서.
-
-
동일성(identity) 보장
-
영속 엔티티의 동일성을 보장한다.
-
1차 캐시 덕분에 member1을 두번 조회해도 다를 객체가 아니다. 같은 레퍼런스가 된다.
-
1차 캐시로 반복 가능한 읽기(REPEATABLE READ) 등급의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 제공한다.
Member a = em.find(Member.class, "Member1");
Member b = em.find(Member.class, "Member2");
Systen.out.println(a == b); // 동일성 비교 true
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(transactional write-behind) - 엔티티 등록
-
트랜잭션 내부에서 persist()가 일어날 때,
-
엔티티들을 1차 캐시에 저장하고, 논리적으로 쓰기 지연 SQL 저장소 라는 곳에 INSERT 쿼리들을 생성해서 쌓아 놓는다.
-
DB에 바로 넣지 않고 기다린다.
-
언제 넣냐. commit()하는 시점에 DB에 동시에 쿼리들을 쫙 보낸다.(쿼리를 보내는 방식은 동시 or 하나씩 옵션에 따라)
-
이렇게 쌓여있는 쿼리들을 DB에 보내는 동작이 flush() 이다.
-
flush() 는 1차캐시를 지우지는 않는다. 쿼리들을 DB에 날려서 DB와 싱크를 맞추는 역할을 한다.
-
실제로 쿼리를 보내고 나서, commit()한다.
-
트랜잭션을 커밋하게 되면, flush() 와 commit() 두가지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.
EntityManager em = emf.createEntityManager();
EntityTransaction transaction = em.getTransaction();
// 엔티티 매니저는 데이터 변경시 트랜잭션을 시작해야 한다.
transaction.begin(); // 트랜잭션 시작
em.persist(memberA);
em.persist(memberB);
// 이때까지 INSERT SQL을 데이터베이스에 보내지 않는다.
// 커밋하는 순간 데이터베이스에 INSERT SQL을 보낸다.
transaction.commit(); // 트랜잭션 커밋
-
persistence.xml에 아래와 같은 옵션을 줄 수 있다.
-
JDBC 일괄 처리 옵션으로 커밋 직전까지 insert 쿼리를 해당 사이즈 만큼 모아서 한번에 처리한다.
-
변경 감지(Dirty Checking) - 엔티티 수정
-
엔티티 수정이 일어나면 update()나 persist()로 영속성 컨텍스트에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?
EntityManager em = emf.createEntityManager();
EntityTransaction transaction = em.getTransaction();
transaction.begin(); // 트랜잭션 시작
// 영속 엔티티 조회
Member memberA = em.find(Member.class, "memberA");
// 영속 엔티티 수정
memberA.setUsername("nj");
memberA.setAge(27);
//em.update(member) 또는 em.persist(member)로 다시 저장해야 하지 않을까?
transaction.commit(); // 트랜잭션 커밋 -
엔티티 데이터만 수정하면 끝이다. 데이터만 set하고 트랜잭션을 커밋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쿼리가 나간다.
-
어떻게 이게 가능할까?
-
변경 감지를 Dirty Checking이라고 한다.
-
사실은 1차 캐시에 저장할 때 동시에 스냅샷 필드도 저장한다.
-
그러고나서 commit()또는 flush()가 일어날 때 엔티티와 스냅샷을 비교해서, 변경사항이있으면 UPDATE SQL을 알아서 만들어서 DB에 저장한다.
-
update() 만들면 되지 왜 이렇게 복잡한 방법으로 처리하나...
-
사상 때문이다. 우리는 자바 컬렉션에서, 리스트에서 값을 변경하고 리스트에 다시 그 값을 담지 않는다.
-
값을 변경하면 변경된 리스트가 유지되는 것과 같은 컨셉이다.
-
-
따라서, 영속상태의 엔티티를 가져와서 값만 바꾸면 수정은 끝이다.
-
엔티티 수정시 기본적으로 전체 필드 다 업데이트, 변경된 필드만 반영 되도록 할 수도 있음. @DynamicUpdate
엔티티 삭제
Member memberA = em.find(Member.class, "memberA");
em.remove(memberA); // 엔티티 삭제
-
삭제는 위의 매커니즘이랑 같고, 트랜잭션의 commit 시점에 DELETE 쿼리가 나간다.
플러시
-
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.
-
트랜잭션 커밋이 일어날 때 플러시가 동작하는데, 쓰기 지연 저장소에 쌓아 놨던 INSERT, UPDATE, DELETE SQL들이 데이터베이스에 날라간다.
-
쉽게 얘기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사항들과 데이터베이스를 싱크하는 작업이다.
플러시 발생
-
플러시가 발생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
-
변경을 감지한다. Dirty Checking.
-
수정된 엔티티를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등록한다.
-
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한다.(등록, 수정, 삭제 SQL)
-
플러시가 발생한 다고 커밋이 이루어지는게 아니고, 플러시 다음에 커밋이 일어난다.
-
영속성 컨텍스트를 Flush 하는 방법
-
em.flush() 로 직접호출
// 영속
Member member = new Member(200L, "A");
em.persist(member);
em.flush();
System.out.println("플러시 직접 호출하면 쿼리가 커밋 전 플러시 호출 시점에 나감");
transaction.commit(); -
트랜잭션 커밋시 플러시 자동 호출
-
JPQL 쿼리 실행하면 플러시 자동 호출
-
JPQL 쿼리 실행시 플러시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이유는
-
아래와 같이 member1,2,3을 영속화한 상태에서. 쿼리는 안날라간 상태
-
JPQL로 SELECT 쿼리를 날리려고 하면 저장되어 있는 값이 없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.
-
JPA는 이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JPQL 실행 전에 무조건 flush()로 DB와의 싱크를 맞춘 다음에 JPQL 쿼리를 날리도록 설정 되어 있다.
-
그래서 아래의 상황에서는 JPQL로 멤버들을 조회할 수 있다.
em.persist(memberA);
em.persist(memberA);
em.persist(memberA);
// 중간에 JPQL 실행
query = em.createQuery("select m from Member m", Member.class);
List<Member> members = query.getResultList();
-
-
플러시가 일어나면 1차 캐시가 삭제될까?
-
삭제 되지 않는다.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있는 쿼리들만 DB에 전송되고 1차 캐시는 남아있다.
-
플러시 모드 옵션
-
em.setFlushMode(FlushModeType.COMMIT);
-
FlushModeType.AUTO
-
커밋이나 쿼리를 실행할 때 플러시(기본값)
-
-
FlushModeType.COMMIT
-
커밋 할때만 플러시
-
-
플러시 정리
-
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비우지 않는다. 오해하면 안된다.
-
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 한다.
-
플러시가 동작할 수 있는 이유는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이라는 작업 단위(개념)가 있기 때문이다.
-
어쨋든 트랜잭션이 시작되고 커밋되는 시점에만 동기화 해주면 되기 때문에, 그 사이에서 플러시 매커니즘의 동작이 가능한 것이다.
-
-
JPA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맞추거나 동시성에 관련된 것들은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에 위임한다. 참고로 알아두자.
준영속 상태
-
영속 상태
-
영속성 컨텍스트의 1차 캐시에 올라간 상태가 영속 상태이다. 엔티티 매니저가 관리하는 상태.
-
em.persist()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 상태도 영속 상태이지만,
-
em.find()로 조회를 할 때, 영속성 컨텍스트 1차 캐시에 없어서 DB에서 조회해와서 1차 캐시에 저장한 상태도 영속 상태다.
-
코드로 보면
-
em.find()가 일어 날때, 1차 캐시에 없으므로 DB에서 조회한 엔티티를 1차 캐시에 넣는다. 영속상태가 됐다.
-
setName으로 이름을 바꾸고 커밋 하려니까, Dirty Checking이 일어나서 1차 캐시의 엔티티와 스냅샷이 다른 것을 감지하고 Update 쿼리를 날리게 된다.
member.setName("AAAAA");
transaction.commit(); -
-
-
준영속 상태 - 영속 상태의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된 상태(detached)
-
em.detach(member); 로 멤버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하고
-
트랜잭션을 커밋하면,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. JPA가 관리 하지 않는 객체가 된다.
-
실제로 아래에선 UPDATE 쿼리가 나가지 않는다.
Member 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150L);
member.setName("AAAAA");
em.detach(member);
transaction.commit();
-
-
영속성 컨텍스트가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함. 쿼리 안나감.
-
준영속 상태로 만드는 방법
-
em.detach(entity) - 특정 엔티티만 준영속 상태로 전환
-
em.clear() - 영속성 컨텍스트를 완전히 초기화
-
아래 코드의 경우 첫번째 find에서 멤버를 SELECT 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하고
-
영속성 컨텍스트를 초기화 했다.
-
그러고나서 같은 아이디를 가지는 멤버를 다시 조회했을때는 SELECT 쿼리가 다시 나간다.
-
총 2번의 SELECT 쿼리가 발생한다.
-
clear는 테스트 케이스 작성시에 도움이 된다.
member.setName("AAAAA");
em.clear();
Member member1 = em.find(Member.class, 150L);
transaction.commit(); -
-
em.close() -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
-
Reference
출처: https://ict-nroo.tistory.com/130 [개발자의 기록습관]
'Spring Boo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Spring Boot 현재 세션 가져오기 (0) | 2021.03.10 |
---|---|
순수 jpa 페이징 처리 (0) | 2021.02.15 |
Spring MVC의 동작과정 (0) | 2021.02.02 |
ViewResolver란 (0) | 2021.02.01 |
[Spring] @Controller와 @RestController 차이 (0) | 2021.02.01 |